고해성사
하느님의 자비 안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고해성사를 준비합니다. 이 앱은 성사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나의 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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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성찰
죄책감에 짓눌리는 시간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 앞에서 말씀과 십계명에 비추어 삶을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중대한 죄가 있다면 고백할 때 그 종류와 횟수를 사제에게 말씀드립니다.
아래 질문은 성찰을 돕는 예시입니다. 체크하거나 답을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질문에 대한 답은 수집하지 않습니다.
하느님과의 관계
- 기도와 주일 미사 참여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가?
-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거나 신앙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는가?
- 하느님보다 다른 것을 삶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지는 않았는가?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
- 부모와 가족을 존중하고 책임을 다했는가?
-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거나 용서를 거부하지 않았는가?
- 돌봄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하지 않았는가?
생명과 인간의 존엄
- 나와 타인의 생명과 건강, 존엄성을 존중했는가?
- 폭력, 분노, 조롱이나 차별로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았는가?
- 몸과 마음의 관계에서 상대를 존중했는가?
정직과 책임
- 거짓말이나 속임수로 이득을 취하지 않았는가?
- 다른 이의 재산과 노동의 가치를 존중했는가?
- 맡은 일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다했는가?
이웃 사랑과 사회생활
-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았는가?
- 편견이나 험담으로 사람의 명예를 해치지 않았는가?
- 공동선을 위해 할 수 있는 선행을 게을리하지 않았는가?
마음과 욕망
- 시기와 탐욕, 교만에 사로잡히지는 않았는가?
- 타인의 행복을 기뻐하며 스스로 절제했는가?
-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기 위한 결심을 했는가?
주님, 당신의 자비 안에서 제 마음을 비추어 주소서. 잘못을 정직하게 바라보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다시 사랑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ORATIO 안내용 묵상 기도 · 공식 통회기도 원문이 아닙니다.고해성사 순서
본당의 예식 안내와 사제의 인도를 우선으로 따르세요. 이 화면은 처음 참여하는 분을 위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 준비양심을 성찰하고 죄를 뉘우치며 다시 죄짓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 고해소에 들어가기사제 앞에서 성호경을 긋고 고해를 시작합니다.
- 지난 고해 시기 알리기마지막으로 고해성사를 본 때를 알립니다. 기억이 나지 않으면 그대로 말씀드려도 됩니다.
- 죄의 고백성찰한 죄를 솔직히 고백합니다. 잘 모르겠다면 사제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 권고와 보속사제의 권고와 부여받은 보속을 듣습니다.
- 통회와 사죄통회의 마음을 표현하고 사제가 바치는 사죄경에 응답합니다.
- 마침성사를 마치고 부여받은 보속을 실천합니다.
정확한 대사와 응답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제공하는 고해성사 예식문 또는 본당에서 비치한 공식 안내문을 확인하세요.
고해성사는 무엇인가요?
고해성사(참회와 화해의 성사)는 세례 후 지은 죄를 뉘우치고 고백하며, 사제의 사죄를 통해 하느님의 용서와 교회와의 화해를 받는 성사입니다.
왜 사제에게 죄를 고백하나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죄를 용서하는 직무를 맡기셨습니다(요한 20,22-23). 교회는 이 직무를 성사 안에서 이어 갑니다. 고해성사는 혼자만의 반성이 아닌 하느님의 은총을 받는 성사입니다.
고해성사의 여러 이름
회개·참회·고백·용서·화해의 성사로 불립니다. 이 명칭들은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와 하느님의 자비, 교회와의 화해를 서로 다른 측면에서 설명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423-1424항)
성경의 돌아온 아들 이야기
루카 복음 15장에 나오는 자비로운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기쁘게 맞아들입니다. 고해성사는 죄를 숨기기보다 하느님의 용서를 믿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통회와 고백, 보속은 어떤 의미인가요?
통회는 죄를 뉘우치고 다시 죄짓지 않으려는 결심입니다. 고백은 죄를 사제에게 솔직히 드러내는 것이며, 보속은 받은 용서에 응답해 삶을 바로잡는 실천입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450-1460항)
언제, 얼마나 자주 받나요?
중대한 죄를 지었다면 영성체 전에 먼저 고해성사를 받아야 합니다. 교회는 신자가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고해성사를 받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457항, 교회법 989조)
고백한 내용의 비밀은 지켜지나요?
사제는 고백으로 알게 된 내용을 어떤 경우에도 누설할 수 없습니다. 이를 고해 비밀이라 하며, 안심하고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근거입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467항, 교회법 983조)
죄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오랫동안 쉬었다면?
기억하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나 고해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사제에게 이야기하세요. 사제가 안내할 수 있습니다.
화해의 삶으로
사제가 부여한 보속을 실천하고, 상처를 준 사람이 있다면 가능한 방법으로 관계를 회복해 보세요. 고해성사 후 날짜를 기록하는 일은 선택 사항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를 다시 맞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받은 용서를 잊지 않고 이웃에게도 자비를 베풀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ORATIO 안내용 묵상 기도 · 공식 예식문이 아닙니다.교리·예식 참고
『가톨릭 교회 교리서』 1422-1498항, 1457항, 1467항; 교회법 983조, 989조; 요한 20,22-23; 루카 15장. 이 페이지의 안내 문구는 교육용 요약이며, 공식 한국어 고해 예식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